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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명의에게 묻다] '조기위암' 80%는 무증상…"정기검진이 최선"

작성자
관리자
작성일
2017.11.08
첨부파일0
조회수
1372
내용

검진만 정기적으로 받아도 조기위암 90% 이상 완치
국가암검진사업으로 위내시경 받은 사람, 위암 사망률 50% 감소 효과




조기위암이란 위 벽의 5개 표피층 가운데 점막과 점막하층에 생긴 위암으로 90∼95%에서 완치가 가능하다.


조기위암 환자의 80%는 증상이 없다.


반면 조기위암 단계를 넘어서 예후가 불량한 진행성위암 환자의 대부분은 체중감소, 복통, 오심, 구토 등의 증상을 호소한다.


따라서 조기위암 단계에서 위암을 발견하고 치료하려면 정기적으로 내시경검사를 받는 게 필수다.


올해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국가암검진사업에 참여해 위내시경검사를 받는 사람은 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보다 위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약 50%나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됐다.


위암이 조기위암 단계에서 발견될 경우 30∼40%의 환자는 내시경을 이용해 완치가 가능하다.


내시경 절제술은 적절한 적응증에 해당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시술할 경우 시술 후 5년 생존율이 기존 수술치료와 대등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.



출처 : 연합뉴스, [명의에게 묻다] '조기위암' 80%는 무증상…"정기검진이 최선"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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